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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라인’ 양세찬, 안테나 전속계약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6 11:14
연예일반

정승환, 오늘(17일) 입대…육군 군악대서 병역 의무 다한다

가수 정승환이 입대한다.정승환은 17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다한다.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역시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은 삼가길 바란다”고 알렸다.정승환은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지난 2016년 데뷔했다.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안녕, 겨울’ 등으로 사랑받은 정승환은 지난달 14일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를 발매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7 07:35
뮤직

[RE스타] “따뜻하지만 소름 돋아” 정승환, 기대되는 ‘데뷔 10년 차’ 목소리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입대를 앞둔 가수 정승환이 얼마나 더 농익은 보컬로 돌아올지 팬들의 시선은 2025년에 쏠려 있다. 7월 17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정승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6세다. 현행법상 병역 의무 연기는 만 30세까지 가능한 상황에서 그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입대하게 됐다. 그는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에 따르면 정승환은 평소 군대 공백기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고 이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건 그가 병역 문제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는 것뿐이었다.그런 가운데 정승환은 지난 14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새 싱글 ‘에필로그’는 정승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써 모든 감정을 쏟아냈다. 노래는 활기찬 멜로디와 더불어 따뜻한 가삿말로 이뤄져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라는 가사처럼 온전히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승환은 줄곧 해왔던 차분히 읊는 발라드를 접어두고 끊임없이 내뱉는 보컬 스타일을 보여주며 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승환 하면 무겁거나 다소 낮은 톤의 발라드 곡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그간 복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여러 스타일의 보컬을 도전, 선보이곤 했다. 데뷔 이후 그의 목소리가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정승환은 지난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가요계에 나타난 8년차 가수다. 특히 작곡가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소속사 계약을 맺으면서 그에게는 탄탄대로가 펼쳐졌다. 정승환은 ‘발라드 세손’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어느덧 안테나의 없어서는 안될 대표 남자 발라더로 자리했다.발라드 황제, 발라드 여왕, 발라드 왕자 등 숱한 발라더들의 별칭이 있었지만 ‘세손’은 정승환에게 아주 찰떡이다. 가수 성시경의 절차를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성시경도 2008년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곡, ‘안녕 나의 사랑’을 6월 12일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정승환이 ‘에필로그’를 발표한 날(6월 14일)과 단 이틀 차다. ‘안녕 나의 사랑’도 성시경 노래에선 드문, 빠르고 신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로 완성됐다. 이후 성시경은 전역 뒤 발표한 ‘처음’이라는 곡으로 더욱 울림 있는 보컬을 선사, 팬들의 기다림에 완벽하게 화답했다. 정승환 역시 전역 후 선보일 음악에 자신 또한 기대를 하고 있을 터. 지난 주말 성료된 팬미팅에서 정승환은 “잠깐의 이별을 앞둔 시점이다.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을 테니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해주길 바란다.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승환이 팬들 앞에 다시 설 2025년. 그가 딱 데뷔 10년 차가 되는 해다. 음악으로도, 사람 정승환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다음 앨범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에필로그’를 접한 팬들은 “따뜻한 노래지만 소름 돋는 가창력, 우리가 그를 기다리는 이유”라며 그를 배웅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30 06:15
연예일반

안테나 ‘3대 주주’된 유재석, 엔터계 ‘큰 손’ 되나…음악+예능인 탄생 기대 [줌인]

국민 MC 유재석이 안테나의 3대 주주로 올라섰다. 다수의 실력파 가수를 보유한 연예 기획사 안테나에 유재석이 3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기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재석이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예능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도 함께 펼쳤던 만큼, 안테나와의 시너지 효과로 연예계 ‘큰 손’으로서 활약을 할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인다.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지난 9일 30억 원에 인수했다. 같은 날 안테나 대표 유희열도 지분 21.3%를 32억 원에 매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유재석이 자신이 속한 소속사에 투자하는 것은 안테나가 처음이기에, 그의 투자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유재석의 투자 배경에 대해 “유재석은 2021년 유희열 대표와 쌓아온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테나에 합류했다”며 “유재석은 안테나의 일원으로서, 안테나가 음악을 넘어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희열 대표와 함께 고민하고 힘 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유재석은 지난해 안테나가 설립한 독립 예능 스튜디오 ‘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고정 출연 중이다. 1997년 토이뮤직으로 시작한 안테나는 현재 정재형, 적재, 정승환, 권진아, 샘김, 페퍼톤스 등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대거 보유하고 있다. ‘음악 명가’로 불린 안테나는 아이돌 그룹 중심인 가요계에 독자적인 길을 구축했다. 이후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은 예능에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반대로 유재석도 여러 예능에서 음악 활동을 펼쳤기 때문에 2021년 안테나의 유재석 영입 소식은 대중에게 생소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3대 주주 등극과 함께 유재석이 안테나 내부에서 존재감이 더욱 커지면서, 그가 예능과 음악의 조화를 이룬 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유재석이 가요 제작자로 점차 행보를 넓힐지도 연예계 관심사 중 하나다. 유재석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음악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줬다. MBC ‘무한도전’ 방영 당시 엑소와 함께 ‘댄싱킹’으로 합동무대에 섰고, 가요제 특집에서도 ‘댄스 음악’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 이적과 박진영과 함께 각각 ‘압구정 날라리’와 ‘아임 쏘 섹시’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음악 행보가 더 두드러졌다. 부캐인 트롯 가수 유산슬로 음반까지 냈고, 가수 비와 이효리와 함께 3인조 그룹 ‘싹쓰리’로 여름 음악 시장을 점령했다. 유재석이 픽한 노래는 음원차트 TOP100 차트에 무조건 들어간다는 뜻의 ‘톱100 귀’ 수식어도 얻었다.유재석이 사비로 구매해 소장하고 있던 주주시크릿(박진주·이미주)의 ‘밤이 무서워요’는 높은 음원 차트 순위를 기록했고, 유재석의 최애곡으로 뽑은 틴탑의 ‘투 유’도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성공하며 ‘톱100 귀’에 더욱 힘을 실었다. 유재석이 최근 방송에서 보인 가요 제작자로서 행보와 안테나를 새로운 회사로 택한 뒤 3대 주주로 등극하기까지 행보가 겹쳐져 있기에 방송과 음악계 관계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임과 동시에 음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스타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행보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예능의 길도 함께 터주는 안테나의 기조와 유재석은 최상의 궁합이라 할 수 있다.그런 유재석이 방송에서 뿐 아니라 가요 제작자로서 활동에 나선다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엄청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유재석이 가요 제작자가 아니라 가요와 방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이끄는 선장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유재석과 유희열과 함께 출연해 추억의 가수를 다시 조명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것처럼 새로운 음악 예능의 탄생도 예측 가능하다. 또 ‘유재석 사단’으로 불린 이미주도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것처럼 유재석이 안테나 아티스트와 어떤 협업을 펼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야말로 유재석의 영향력이 가요계까지 한층 더 커질 수 있는 것이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유재석은 국내 방송가에서 가장 파급력이 센 인물이다. 유재석이 3대 주주로 오르며 안테나의 영향력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재석의 활동 범위에 따라 안테나의 사업 방향도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음악 엔터로 알려진 안테나가 유재석을 만나 예능 영역으로도 확장해, 안테나의 음악인들이 유재석과 만나거나 안테나의 음악 예능에 유재석이 참여하는 등 예능과 음악의 다양한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과연 유재석이 가요계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행세하게 될지, 분명한 건 그의 행보에는 방향성이 보인다는 점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9 06:05
뮤직

[줌인]유희열, 연예인 아닌 경영자로…안테나 2대 주주 이유

유재석, 이효리, 미주, 정승환 등이 소속된 기획사 안테나의 대표인 유희열이 자사 주식을 매입해 2대 주주로 올라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테나는 유희열이 지분 21.37%(2786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유희열은 해당 주식을 취득하는데 약 32억 원을 들였다. 안테나의 지분 100%를 갖고 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보유 주식 수는 7553주(57.93%)로 감소했다. 나머지 20.7%의 지분은 약 31억 원의 가격에 제3자에게 넘어갔다.유희열은 장기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음악 프로듀서로 유명했으나 지난해 6월 표절논란 이후 방송 출연을 중단한 뒤 최근까지 별다른 활동이 없었기에 이같은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분 매입을 통해 2대 주주가 됐다는 것은 경영권 강화 차원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앞서 카카오엔터는 지난 2021년 유희열이 갖고 있던 지분 19%를 포함, 안테나 지분 100%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당시 인수 가격은 약 139억 원이었고 유희열이 경영권을 유지하는 조건이었다. 유희열은 매각 수익의 절반 가격인 70억 원을 출자해 카카오엔터 지분 0.07%를 확보했다.유희열의 안테나는 지난 2021~2022년에 걸쳐 여러 아티스트를 동시다발로 영입하며 몸집을 키웠다. 방송인 유재석을 시작으로 가수 이미주, 이효리, 이상순까지 화제성 높은 연예인들과 계약하며 다양한 콘텐츠 및 활동을 예고했다. 유희열이 안테나의 2대 주주가 된 결정적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분석이다. 안테나 내부 사정에 밝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희열은 자신과 친분이 깊은 해당 연예인들에 대한 책임감을 이유로 대주주로 다시 복귀했다.업계 관계자는 “유희열 대표는 현재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에서 오로지 자신을 보고 계약한 동료 아티스트들을 위해서라도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경영에 집중해보겠다는 의도로 다시 지분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유희열과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은 상당히 가깝고 돈독한 관계로 여러 방송들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다. 실제로 유재석은 이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는 과정에서 유희열 대표의 안테나를 선택했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지난해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당시 안테나가 내게 줄 계약금이 없었다. 그래서 계약금 안받고 그냥 일을 같이 하자고 말했다”라며 유희열에 대한 신뢰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유희열이 전적으로 경영적인 부분에만 몰입할 계획은 아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유희열은 자신의 기존 역할인 음악 프로듀서와 비롯, 후배 아티스트 양성 및 케어에도 심혈을 적극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유희열의 주주 복귀에 대해 카카오엔터 측도 응원과 함께 당연한 수순으로 봤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여전히 우리가 최대 주주인 점, 즉 안테나에 대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며 타 자회사들도 경영진이 지분을 일부 소유하고 있는 사례가 이미 있다. 안테나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다”라며 “유희열 대표의 결정을 수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유희열은 안테나의 2대 주주로 다시금 얼굴을 내밀면서 자신의 영향력과 입지를 견고히 할 전망이다. 유희열이 연예인이라는 공적인 위치를 잠시 내려놓고 경영자로서 책임을 다할 경우 안테나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4 06:00
연예일반

정승환, 7월 17일 입대…육군 군악대 합격 [공식]

가수 정승환이 입대한다.25일 정승환의 소속사 안테나는 일간스포츠에 “정승환은 최근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였고,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7월 17일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팬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오롯이 느끼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안테나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정승환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정승환은 2014년 방송된 SBS ‘K팝 스타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연 중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커버 무대로 화제를 모았고, 당시 심사위원 유희열의 눈에 들어 안테나에 들어갔다.이후 2016년 ‘목소리’로 정식 데뷔한 정승환은 ‘이 바보야’, ‘너였다면’, ‘눈사람’,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다수 히트곡을 부르며 ‘발라드 세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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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 감동 더한다..정승환, 세번째 OST 주자로 29일 ‘숨’ 발매 [공식]

가수 정승환이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가 29일 발매된다. 이날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정승환이 가창한 ‘숨’은 특유의 감정선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몰입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닥터 차정숙’ OST Part.3 ‘숨’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과 그 선택을 붙잡는 무거운 책임감들로 가득한 어른이 사는 현실 앞에 미처 자라지 못한 마음속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스스로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주인공의 의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다. 몽환적이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점차 풍성한 스케일로 다이내믹해지는 리듬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내면의 아이를 위로한다.‘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닥터 차정숙’ OST Part.3 ‘숨’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15:19
연예일반

정승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미리 듣는 감성 윈터송

가수 정승환이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감성 윈터송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비롯해 수록곡 ‘디데이’,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총 3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 있다. 연말을 맞아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인 만큼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이미지와 정승환의 포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90년대 겨울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말을 건네는 듯한 청유형 가사가 설렘을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낭만 가득한 윈터송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가 각종 현악 및 관악기들과 어우러져 생동감과 경쾌함을 자아내는 업템포 트랙 ‘디데이’, 지난겨울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정승환 표 겨울 발라드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7 10:58
연예일반

정승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정승환이 설렘 가득한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승환의 사계절이 담겨 있다. 푸른 들판, 해변, 단풍 등 계절감을 드러내는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사계절의 순간을 재치 있는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담은 정승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안테나에 새롭게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참여한 곡이다.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발매에 이어 정승환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한다. 한편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6 15:55
연예일반

정승환, 이상순과 손잡았다…내달 12일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

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쇼츠 영상에는 ‘겨울이 좋아졌어’를 녹음하는 정승환과 이를 디렉팅하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겨울 분위기가 가득한 멜로디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한 이상순과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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